2016년 5월 스페셜페인팅 정규반 2회차

드래깅, 우드 그레이닝, 스웨이드, 스웨이드 응용

사용제품: 모던마스터즈 월글레이징 크림, 모던마스터즈 글레이징 크림컬러, 더치보이 브러쉬드 스웨이드

사용도구: 우드 그레이너, 트라이앵귤러 콤

오늘 실습할 내용을 위해 제품 혼합을 보여주시면서 설명해 주셨어요~

글레이징 크림 컬러는 고농축된 색소이기 때문에 아주 소량만 가지고 원하는 진한 색상을 만들어 냅니다.

모던마스터즈 글레이징 크림 컬러와 글레이징 크림을 혼합해 주고, 사용자의 작업에 맞춰 상황에 따라 물을 적절하게 희석해 주었어요~

[드래깅]

드래깅은 말 그대로 밑으로 길게 끌어주면서 무늬를 내는 기법입니다. 다양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이 브러쉬로 무늬만들기입니다.

선생님의 샘플 시연이 마친 후 교육생들의 실습 타임~

선생님께서 교육생 한명 한명의 자세와 페인팅 교정을 봐주시고 계시네요~^^

밑작업은 지난시간에 한 것과 동일해요~ 중간중간 소프트너로 소프트닝 작업은 필수 이구요~

브러쉬로 무늬를 만들어 본 후, 응용! 스펀지를 이용한 드래깅 기법까지 실습해 보았어요~

[우드 그레이닝]

우드 그레이너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나무무늬를 연출해 주는 기법입니다.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면서 끌어당기는지에 따라 다양한 무늬를 연출할 수 있어요~

진짜 나무같이 리얼하죠?ㅎ

좀더 디테일하게 연출하기 위해 트라이앵귤러 콤으로 빗살무늬를 추가해 주었어요.

교육생들의 퀄리티 높은 포트폴리오들~

위의 작업은 흰 바탕면에 우드 그레이닝 작업을 한 것인데, 드래깅 작업 위에 우드 그레이닝 작업을 하면 훨씬 리얼하고 고급스러은 마감이 된다고 하네요~ 응용실습을 위해 드래깅 작업을 2개 해 두었어요~

다음시간에 다 건조되면 드래깅과 우드그레이닝 콜라보 실습을 해 볼 예정입니다.

[스웨이드]

스웨이드 느낌이 나는 특수 페인트를 이용하여 부드럽고 고급진 스웨이드 벽면을 만들 수 있어요~

스웨이드는 무광의 퍼 느낌이 연출되 상업공간 등에서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벽면으로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스웨이드 페인트는 스웨이드의 퍼 느낌이 나게 하기 위한 흰 알갱이 같은 게 있어요~

이 알갱이가 잘 일어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포인트!

브러쉬로 과감하게 느낌적으로 연출을 해 줍니다.

교육생들의 완성품!

실제로 보면 더욱 멋져요~

[스웨이드 응용]

스웨이드는 꼭 브러쉬로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주셨습니다.

트로웰(미장칼)을 이용하여 작업해 주면 회벽 느낌의 멋진 마감으로도 변신 가능하네요~

멋지죠?

교육생과 강사님의 열정 속에 2회차 교육이 마쳐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