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스페셜페인팅 정규반 3회차

우드 그레이닝 응용, 스폰징, 스텐실 응용

사용제품: 모던마스터즈 월글레이징 크림, 모던마스터즈 글레이징 크림컬러, 모던마스터즈 크랙클 포 라텍스

사용도구: 우드 그레이너, 해면 스폰지

[드래깅 + 우드 그레이닝]

지난주에 했던 드래깅 작업 위에 다시 우드그레이너 작업을 추가로 했습니다.

그레이너로 쭈~욱!

지난 주 우드그레이닝 작업은 바탕면이 그대로 보였다면 드래깅 + 우드그레이닝 작업은 바탕면이 나뭇결로 보여 훨씬 자연스럽고 고급진 느낌이 납니다. 역시 정성이 가장 큰 기술이지요~ㅎ

중간중간 소프트너로 소프트닝은 필수인거 이젠 아실꺼예요~

[스폰징]

해면스폰지에 회색, 검정색, 흰색 글레이징 크림을 가지고 농도를 조절하면서 스폰지로 찍어 줍니다.

너무 힘을 주지 않고 힘을 빼고, 공굴리듯이 자연스럽게 작업해야해요.

멋진 스톤무늬가 완성되었습니다.

여기서는 소프트닝 작업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강사님이 여기에 팁 한가지!!

돌에 이끼와 부식이 있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이끼와 부식 색상을 올려주니 훨씬 자연스러운 스톤 무늬가 완성되었네요~

교육생들의 완성품 비교!

스폰지의 형태와 작업방식에 따라 같은 기법 다른 느낌이 연출되었습니다.

[엔틱 크랙]

크랙 사이로 보일 색상을 먼저 깔아줍니다.

(사용제품: 제너럴피니쉬 밀크페인트)

페인트 건조 후 투명한 크랙 페인트를 도포해 주었어요. 그위에 메인 컬러 작업은 다음주에 크랙페인트가 건조 되면 이어서 작업할꺼예요~

(사용제품: 모던마스터즈 크랙클 포 라텍스 페인트)

[스텐실]

지난주에 작업한 브러쉬드 스웨이드 위에 금빛 스텐실 작업을 추가해 볼꺼예요.

선생님이 미리 준비해 오신 문양 스티커 시트지를 작업면 위에 깨끗하게 부착해 줍니다.

스텐실 브러쉬로 무늬에 강약을 조절하면서 페인트를 발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