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앤하비 건자재점 확장이전
지난 11월 19일 펀앤하비가 오포읍에서 신현리 태재고개로 이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펀앤하비는 미국 Minwax, Tompson's 제품 등 친환경 페인트를 중점적으로 취급할 예정이지만, 도료 외에 구조재 등 목재제품, 목조건축 및 일반주택 건자재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게 될 것이라고 업체 측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펀앤하비가 이전한 곳은 분당과 광주지역의 경계지역으로 지리적 입지를 기대해 볼만 하다. 또 NShome과는 별도 법인이지만 긴밀한 업무공조로 제품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픈식에는 미국 마빈창호 관계자도 참석해 번창을 기원했다.
유상기 기자 yoosk@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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