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서 온 건물 마감재 ‘알프스월’
펀앤하비, 라임스톤 첨가된 하가(HAGA) 마감재 공급
친환경 도료를 공급하고 있는 펀앤하비(대표 박준철)가 스위스 하가(HAGA)社의 건물 내외장 마감재 알프스월(Alps wall)을 공급하고 있다.
알프스월은 건물 내부와 외부에 시공할 수 있는 2가지 타입의 마감재이며,‘라임스톤’이라는 스위스의 천연 재료를 가공해 만든 마감재다.
스위스 루퍼스빌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가社는 인공첨가물 없이 라임스톤과 같은 천연원료를 주재료로 건축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페인트, 스타코, 단열재 등을 공급하고 있다.
알프스월로 외벽을 마감해주면 높은 단열효과는 물론 내오염성을 가져 깨끗한 건물 외관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실내 마감재로 사용되는 타입의 알프스월은 기존의 벽면 마감재가 벽지뿐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개성넘치는 인테리어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지중해풍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벽면 마감재로 손꼽히는 라임스톤을 통해 더욱 멋진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도 있다.
펀앤하비 박준철 대표는 “라임스톤이라는 천연 재료와 다른 천연 재료를 섞어서 만든 알프스월은 불연성능이 있고 공기정화 기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거주자의 건강을 이롭게 할 수 있다”며 “규조토나 황토라는 재료도 물론 좋지만, 스위스의 라임스톤이라는 천연재료가 주는 느낌은 새롭고 특별함을 더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하가 알프스월의 제품은 내벽용과 외벽용이 있으며 1개 25㎏ 규격이 있다.
이명화 기자 lmh@wood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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